(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김소유가 프로농구 팀 시투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소유는 지난 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서울 삼성 썬더스와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했다.
이날 김소유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데뷔곡 ‘숫자인생’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김소유는 “시투자로 서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경기장을 찾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응원을 위해 시투자로 함께하며 열심히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전에서느 슛을 성공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시투자로 함께하는 김소유는 지난 2019년 9월 데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활동 후 첫 앨범 수록곡 ‘숫자인생’으로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방송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현재 김소유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흥 넘치는 트롯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1 0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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