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다미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은 김다미가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의 그는 투톤 염색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귀여운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얼른 만나요!", "김다미는 나이를 안 먹네", "이태원 클라쓰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미는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팔로워 5,300명을 돌파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다미는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 레전드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다음웹툰이 원작이다.
극중 김다미는 IQ162의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으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다미를 비롯해 박서준, 유재명, 권나라 등이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