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최윤소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최윤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먼센스 2월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최윤소가 담겼다. 그는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꽃문의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깊게 파인 쇄골라인과 휴대전화 보다 작은 얼굴 크기가 감탄을 부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화보 비하인드 너무 좋다", "꽃길만 걸어요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윤소는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연기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BS2 그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후속 드라마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