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새엄마 방은진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1일 방송될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에 앞서 윤세리(손예진)와 한정연(방은진 분)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리는 화려한 패턴의 화이트 셔츠에 검은 재킷과 넥타이를 매치, 걸크러시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재벌가 아가씨 다운 화려한 복장이 윤세리가 다시 남한에 왔다는 걸 실감케한다.
윤세리는 크게 놀란 표정으로 엄마 한정연(방은진 분)을 바라보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히기 까지 해 과연 윤세리가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설 연휴를 끝내고 돌아온 ‘사랑의 불시착’ 11회에서는 남한에 상륙한 윤세리와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가 담긴다고 해 기대감을 키웠다. 서울에 도착한 리정혁은 윤세리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를 위협하는 손길에 본격적으로 맞설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가 사랑에 빠진 북한장교 리정혁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12월 14일 첫 방송됐으며 1일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