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와 열애를 솔직하게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한 라디오에서 지숙은 이두희와 여전히 잘 만나는 중이라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변기수는 “(지숙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처음에 신인일 때 봤는데 벌써 10년 전이다. 그때도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지숙 씨가 원래 열심히 하는 친구”라며 “사랑도 열심히 하나보다. 너무 이뻐졌다”고 물었다. 지숙은 “신나게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지숙은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하고 여러 방송을 통해 솔직 담백하게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악플러를 잡으려다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남다른 첫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또 다른 방송에서 지숙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다”고 말했다. 지숙은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게이머 출신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 후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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