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로 활약 중인 채종협의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첫사랑 기억조작 쩌는 스토브리그의 유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종협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편안한 복장으로 야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가 하면, 드림즈 유니폼을 입고 귀엽게 미소짓고 있다. 무쌍의 눈매에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채종협의 훈훈한 비주얼은 새로운 여심 저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호 타자 전향하자”, “민호 진짜 너무 훈훈해 진짜 상큼”, “요즘 유민호 보는 재미로 스토브리그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채종협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로 야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인물이다. 채종협은 브라운관 첫 데뷔작임에도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채종협이 활약 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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