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임블리' 임지현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찍겠다고 목꺾이고 허리나갈뻔.....약간 내맘대로 조율하면서 간헐적단식 하고 있는데 몸도 가볍고 꽤 괜찮음! 일단 위가 줄어서 많이 먹고 싶어도 못먹는 그런 시스템 치킨이 안먹고싶다는게 참 신기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천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는 더 날씬해진 다리와 가느다란 팔목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서 그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살뺀다기보다 건강해지려고 한건데 진짜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고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임지현은 결혼 및 출산 후에도 뛰어난 몸매 관리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쇼핑몰 '임블리'의 상무이사였던 임지현은 호박즙 곰팡이 사태 및 '블리블리' 임진쑥 부작용, 갑질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현재 그는 상무직을 내려놓고 쇼핑몰 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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