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김완선과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완선 선배님 초콜릿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발렌타인 초콜릿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김완선과 함께 노출 없는 블랙 드레스에 클러치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완선은 가슴이 파진 드레스를 입고 원조 섹시미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넘나 아름다우세욤”, “언니 너무 이쁜 거 아니에여?”, “곱다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8일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13년 동안 몸 담근 그는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함께 해주신 JYP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혜림을 비롯해 유빈 또한 전속계약 만료로 새로운 거취를 어디로 정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혜림은 공백기 동안 한국어 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회의 통번역 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입학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