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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연쇄살인마 설지원(이다윗), 원귀 역할 찬사…차기작은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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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호텔델루나’에서 설지원 역을 맡아 원귀를 연기한 이다윗이 화제다. 

30일 유튜브 tvN D 채널에서는 ‘장만월의 원념이 담긴 비녀를 받고 더 강해진 설지원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이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설지원 역을 맡은 이다윗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 캡처

네티즌들은 "호텔 델루나 다시보니까 좋다", "설지원은 힘만 세면 다냐", "지짜 대단하다", "이다윗 연기 잘하는 듯", "설지원 다시봐도 소름 돋음", "설지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윗은 속을 짐작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설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송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JTBC ‘이태원 클라쓰’를 선택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다윗은 극중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학새을 맡아았으며 근원(안보현)에게 이유 없는 괴롭힘을 당하는 인물. 

이다윗이 출연을 알린 JTBC ‘이태원 클라쓰’는 3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박서준, 김다미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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