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심사위원 특별상 감사합니다”…팬 어게인에 사랑 고백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서가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는 송가인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송가인은 레드카펫에서 밝은 미소로 등장했다. 참석한 소감에 대해 “큰 가요 대상 시상식에 오게 돼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트로피를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특별상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러블리 가인 님 화이팅”,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을 축하드려요~내년엔 본상 수상합시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송가인은 축하를 받으며 올라간 무대 위에서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까지 팬들 덕분에 왔다. 사랑한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팬클럽 어게인에 대한 애정과 함께 수상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해 ‘내 마음의 사진’ 곡을 발매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앙코르 콘서트까지 대세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