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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여캠' BJ은아, 남자친구와 동거 중 바람 피웠다…"다른 남자와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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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은아를 향한 폭로글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J은X와 8개월간 동거 오늘 끝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26살 자영업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작성자는 "고2 때 처음 만났다. 전역 후 25살 3월경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DM으로 연락이 닿아 인계동 XX치킨에서 근무하는 걸 알았다. 그후 잦은 만남을 가지던 중 은아가 적극적으로 저에게 대쉬를 했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제게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작년 5월 평택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그후 사귀는 건 순탄치 않았고 이별과 다시 만나는 걸 반복하게 됐다. 저는 평소 끼가 많고 재주가 좋았던 그분에게 방송을 해보는 게 어떻냐고 권유했고 해보고 싶다는 그분의 말에 컴퓨터도 잘 모르던 제가 몇날 며칠은 고민해 컴퓨터, 캠, 마이크, 조명, 방송배경까지 직접 세팅을 도와줬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그분이 친구도 없이 너무 외로워 해서 동네에서 알게 된 남자 2명을 소개해줬다. 여기서부터 사건의 발단이다. 그후 제가 없어도 잦은 술자리와 만남을 가졌다. 어느날 남자 A와 술을 마시고 늦게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은아를 걱정했다. 집앞이라는 연락을 받고 30분째 오지 않아 집앞으로 나갔더니 남자A와 포옹,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너무 화가 나서 남성에게 욕을 했다는 작성자는 "은아를 용서했다. 그것 때문인지 잘 지내던 중 저희는 이별을 하게 됐고 큰 불편함도 없었기에 친구같은 연인처럼 동거를 하게 됐다. 그리고 사건은 오늘 일어나게 됐다"며 "집에 도착해 문을 열자마자 남자B와 나체로 누워있는 모습을 제눈으로 목격하게 됐다. 전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상을 엎었고 저와 친했던 남자B는 저한테 계속 미안하다며 밖으로 도망치듯 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분이 방송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줬고 사귀던 중에도 같이 누워있으면서 열혈 팬과 사적인 술자리와 잦은 연락도 다 원래 그런 거라는 그분의 말을 다 이해하고 넘겼지만 오늘 겪은 일은 너무 충격이다. 열혈팬분들 속지 마시고 정신차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글이 여러 군데로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은아 방송국 홈페이지를 찾아가 이 사실을 언급했고, 은아는 "헛소리 다 강퇴할게요"라고 말하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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