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에 '불후의 명곡'이 방청단 모집을 잠정 중단했다.
31일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3일 녹화는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부득이하게 관객없이 진행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방청 티켓을 신청해준 분들께 양해 부탁한다"며 "이후 방청 신청을 재개시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글 남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1번째 국내 확진자가 나오며서 방송계는 긴장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불후의 명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불후의명곡 팀입니다.
2월 3일 녹화는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부득이하게 관객없이 진행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청 티켓을 신청해주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방청 신청을 재개시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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