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보검이 일본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오는 3월 18일 박보검은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블루 버드'를 발표하게 됐다.
이번 앨번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블루밍' 이후 1년 만에 발매하게 되는 앨범으로 첫 정규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
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번 앨범에는 박보검이 생각하는 이야기들과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박보검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블루 버드'에서는 '블루밍'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한 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따로 활동이 없을 것으로 전해지며 아쉬움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한편, 박보검은 앞서 지난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 'Happy Merry Christmas' 등을 발매하며 달콤한 보이스로 여심을 저격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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