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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난다"…'집사부일체' 신상승형재, 박세리 하우스에 경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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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신상승형재가 최초공개된 박세리 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다음달 2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상승형재의 숨막힌는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집사부일체 사부님에게 1대 1 강습을 받았다. 스파르타식으로 이어지는 강의에 멤버들은 정신이 가출한 듯 멍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바로 금메달을 향한 이들의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집사부일체' 캡처

곧이어 골프여제 박세리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집 안에 들어선 멤버들은 "이런 건 처음봤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특히 이승기는 "집에서 메아리가 울려퍼진다"며 신기해하기도. 포스에 눌린 멤버들은 "예선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사부일체' 제 1회 올림픽 경기가 열리며 멤버들이 사부에게 배운 능력치를 뽐낼 수 있을 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최근 신성록을 새멤버로 영입해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집사부일체'는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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