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친한예능' 숙행이 2020년 새해 소원으로 결혼소망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친한예능' 8인방이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숙행은 "2020년 새해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전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숙행은 "푸근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자와 정다경은 함꼐 미소 지으며 쑥스러워 하는 한편, 데프콘은 난데없이 볼을 발갛게 물들이며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데프콘은 "'숙'행 씨와 '행'운을 나누고 싶다"라며 숙행으로 이행시를 지어 설렘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숙행의 이상형 답에 데프콘은 터질 듯 빨개진 귀로 부끄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홍자, 정다경, 숙행은 새해 소망부터 개인기까지 풍성한 이야기와 매력을 모두 쏟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N '친한 예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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