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아는형님‘ 슬리피, 생활고→소송→개인사업 이후 쉬지 않는 방송활동 예고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형님‘ 슬리피가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31일 슬리피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가 직접 아는형님 팻말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담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잼 각?", "리피나오면 핵꿀잼이지", "기대기대", "와 좋아요", "이건 꼭 보고 싶다", "거기서 CEO 홍보홍보", "챙겨볼게요", "와 방송활동 너무 좋다" 등 슬리피의 출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기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지난주 결방해 오는 토요일 최수영, 진서연이 출연하는 21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슬리피는 29일 자신의 신곡 ’CEO’를 발표해 래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히 방송해 출연해 자신의 대학시절과 학창시절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자신이 직접 후리스를 제작해 판매하는 등 개인 사업 역시 이어가고 있다. 

슬리피가 출연을 알린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