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리가 아들 하오와 방송에 돌아온다.
2월 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개리의 가족이 합류한다.
첫 합류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 복귀에 개리는 공백기의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개리는 “20년 좀 넘게 활동하다가 스트레스랑 과부화 상태가 온 것 같았다. 그래서 모든걸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개리는 “그때 아내와 결혼하게 됐고, 아들 하오가 생겨서 진짜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었던 거구나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개리와 함께 방송에 첫 출연한 아들 하오는 독특하면서도 확고한 취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사를 위한 사다리차를 보고 흥분하는 모습과 스포츠카 보다 “이사 차 불러달라”는 하오. 그리고 영상을 틀어주는 개리에게 “기타 아저씨”라며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예고편에서 눈길을 끈다.
개리와 하오 부자의 일상이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2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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