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유기견 출신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이는 제가 운동하면 꼭 옆에와서 안아달라고 해요. 그래서 안고 운동해야함 ㅋㅋ #유기견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반려견 클로이를 품에 안은 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클로이 덕분에 운동효과 2배",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서동주는 '스탠드 업'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전했다. 이혼에 대해 담담한 모습을 보인 그는 "클럽에서 이혼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 온다"며 농담을 건네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서정희와 서세원 딸로 알려진 그는미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한국 방송계에도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다음달 3일 방송될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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