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보이즈, 그룹 내 왕따설 논란…주학년-뉴 "5인 집합금지 때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부 멤버를 따돌림 시킨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당사자 주학년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자 브이앱에서 논란난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작성됐다. 작성자는 더보이즈의 브이라이브 영상을 첨부하며 멤버들이 주학년을 소외시키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문제의 상황은 멤버들이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주학년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서부터 일어났다. 주학년은 "나 여기 있으면 되겠네"라고 말하자, 멤버 뉴는 "형은 형 방에 가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주학년이 "왜? 나 내보내고 싶어?"라고 물었고, 뉴는 휴대전화를 통해 주학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브이앱
브이앱
그러면서 "형 방에 (뚱이) 인형 있다. 뚱이 데리고 놀고 있어"라며 주학년을 방에서 내보냈다. 주학년도 "저는 뚱이 보러 갈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자리를 떴다. 이후 멤버들은 주학년을 제외한 채 셀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혹을 증폭시켰다. 

논란이 거세지자 21일 새벽 주학년과 뉴는 브이 라이브를 통해 그룹 내 왕따설을 해명했다. 주학년은 "다른 멤버들이 브이앱을 하고 있어서 보다가 같이 하려고 들어갔다. 제가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을 때 (소속사로부터) 문자가 왔다. '요즘 조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5명 이상 좁은 방 안에 있으면 걱정이 된다'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브이앱
브이앱
이어 "단체 방에 온 문자를 뉴 형이 보여줬다. 비공식 스케줄이기 때문에 대놓고 문자를 보여드릴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 역시 주학년이 브이앱 라이브 도중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워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도 (왕따설이 돌자) 매우 당황스러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