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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이 한표라고?”…골든마이크 국민손자 부활할까? 고향·고등학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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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터트롯‘ 남승민이 정동원과의 대결에서 탈락됐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가수 남승민이 출연해 정동원과 대결을 펼쳤다. 

해당 방송에서 남승민은 ‘사모’를 부르며 18세의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남승민의 열창에 기립박수까지 이어졌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하지만 정동원에게 패배한 남승민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승민 1표가 말이되냐", "남승민도 너무 잘했는데 아쉽다", "동원이 승민이 둘다 잘함", "남승민 크면 임영웅 될 것 같다", "패자부활전으로 꼭 올라가자", "승민아 너무 잘했다 와카(와일드카드)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해당 방송분은 네이버TV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댓글을 통해 남승민의 반응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남승민은 과거 ‘골든 마이크’에서 국민손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남승민은 "17세에 트로트가수 데뷔를 했다"며 "국민손자가 되고 싶다"는 발언을 했던 바. 

고향 경남 출신 가수로 신곡발표회 등 꾸준히 활동을 해오던 남승민의 고등학교는 마산 창신고등학교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19세로 이번 탈락에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그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승민이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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