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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이상용-이노엘, 박일준-박예닮, 남능미-권희도, 전원주-임지수…손주와 함께 출연, 장미화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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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생생토크 단골 게스트 방송인들이 손자손녀들과 함께 나온 것이다. 뽀빠이 이상용은 손주 이노엘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노엘군은 “함께 나오면 할아버지가 많이 놀아준다고 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용은 “노엘이는 새벽마다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어릴땐 더 예뻤는데 지금도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생생토크 단골 게스트 방송인들이 손자손녀들과 함께 나온 것이다. 뽀빠이 이상용은 손주 이노엘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노엘군은 “함께 나오면 할아버지가 많이 놀아준다고 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용은 “노엘이는 새벽마다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어릴땐 더 예뻤는데 지금도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박일준 손주 박예닮양은 “안녕하세요. 12살 박예닮입니다. 할아버지 따라 공연은 많이 다녀봤는데 생방송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라며 박일준의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남능미의 손주 권희도씨는 “올해 21살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군대 가기 전에 할머니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나오게됐다”고 말했다. 전원주의 손녀 임지수씨는 “21살이다. 저는 할머니의 웃음소리를 꼭 빼닮았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제 남은 인생의 가장 큰 희망이자 기쁨이다. 최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만기는 “동창들 보면 무슨 손주 사진 절대 안 가지고 다닐 거라고 말하더니 나중에 보니까 다들 손주 사진을 가지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아들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손주가 없는 장미화는 “너무들 자랑하지마시라. 아들, 넌 지금 뭐하고 있니? 이것좀 보아라. 나도 손주좀 안겨달라. 창피해서 여기 못있겠다”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열창했다. 그대라는 가사를 손주로 바꾸어 불렀다.이날 방송에서는 ‘00한 손주는 나의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임지수는 “대학졸업을 하면서 졸업사진 액자를 할머니한테 선물해드렸는데 할머니 졸업사진 액자 옆에 놓으니까 정말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우리 손녀는 정말 똑똑하다. 말도 예쁘게 잘하고 부지런하고 남한테 지지 않는다. 어딜가도 1등을 한다. 또 어른한테도 잘한다. 우리집에 오면 주방에 먼저 들어가 치우고 닦는다. 아들 며느리가 미워서 야단을 치려고 해도 손녀를 보면 다시 웃음이 나온다”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박일준 손주 박예닮양은 “안녕하세요. 12살 박예닮입니다. 할아버지 따라 공연은 많이 다녀봤는데 생방송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라며 박일준의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남능미의 손주 권희도씨는 “올해 21살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군대 가기 전에 할머니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나오게됐다”고 말했다. 전원주의 손녀 임지수씨는 “21살이다. 저는 할머니의 웃음소리를 꼭 빼닮았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제 남은 인생의 가장 큰 희망이자 기쁨이다. 최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만기는 “동창들 보면 무슨 손주 사진 절대 안 가지고 다닐 거라고 말하더니 나중에 보니까 다들 손주 사진을 가지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아들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손주가 없는 장미화는 “너무들 자랑하지마시라. 아들, 넌 지금 뭐하고 있니? 이것좀 보아라. 나도 손주좀 안겨달라. 창피해서 여기 못있겠다”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열창했다. 그대라는 가사를 손주로 바꾸어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00한 손주는 나의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임지수는 “대학졸업을 하면서 졸업사진 액자를 할머니한테 선물해드렸는데 할머니 졸업사진 액자 옆에 놓으니까 정말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우리 손녀는 정말 똑똑하다. 말도 예쁘게 잘하고 부지런하고 남한테 지지 않는다. 어딜가도 1등을 한다. 또 어른한테도 잘한다. 우리집에 오면 주방에 먼저 들어가 치우고 닦는다. 아들 며느리가 미워서 야단을 치려고 해도 손녀를 보면 다시 웃음이 나온다”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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