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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재영♥정연주 부부, 둘째 딸 태이 공개…누구 닮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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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맨 장재영이 부인 정연주와 함께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둘째 장태이 양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장재영과 그의 아내 정연주는 "둘째 이름은 장태이다. 지금 4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정연주 장재영 부부의 딸 장태이 양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장태이 양은 지난해 광복절 태어난 것으로 알지기도 했다.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장재영의 아내 정연주는 "달라지기에는 아직 멀었다"라며 둘째 출산 이후에도 집에는 무심하고, 밖으로만 나도는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연주는 "연말이라고, 신년이라고 돌아다녔다. 저는 둘 키운다고 너무 힘든데 남편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부인의 이야기에 장재영은 "어제도 새벽 3시 30분까지 제가 아이를 재웠다. 분유도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지난해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정연주는 임신으로 인해 감정 기복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남편 장재영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부려먹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개그맨 장재영은 아내의 변덕이 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재영과 정영주는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4년 결혼한 부부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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