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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과거 리즈 시절 수영복 화보-파격 무대 의상 공개…남편 진화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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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함소원의 과거 리즈 시절 화보 사진 속 모습과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나이 45세가 믿어지지 않는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동시에 방송에서는 23년전인 미스코리아 경기 진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0대 초반 나이에 미스 경기 진으로 당선됐고, 이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촬영했던 자기 소개 영상 속 함소원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맛' 방송 캡처

또한 방송에서는 함소원이 약 12년 전 촬영했던 수영복 화보까지 등장했다. 파랑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과거 리즈시절 모습이 등장하자 함소원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 옆에 있던 18살 나이 차이의 남편 진화 역시 웃음을 보였다.

이외에도 해당 방송에서 함소원의 가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약 12년 전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던 함소원은 몸매가 노출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무대 의상을 입고 있었다.

특히 함소원은 가수 활동 당시 33살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기도 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소원은 "중국에서 행사를 많이 했다"며 가수 활동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현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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