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남의 광장’ 나은, 카운터 알바생 변신…‘제주 올레 센터’의 감귤-장어밥 홍보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맛남의 광장’ 에이프릴 나은이 열혈 카운터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제주 올레 센터 휴게소에서의 오전 장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사에는 에이프릴 나은이 투입돼 농벤져스와 호흡을 맞췄다.

나은은 카운터에서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계산을 전담했다. 김동준은 “이제 홍보를 할 거다, 오늘 홍보할 게 광어랑 감귤이다”며 광어와 감귤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나은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동준의 설명을 참고해 “여러분 귤이 비를 맞아서 맛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다”며 열혈 홍보봇으로 변신했다.

제주 올레 센터를 찾은 사람들은 광어밥과 감귤 주스를 먹고 호평을 보였다. 특히 광어밥에 대해서는 “어죽같다” “추운 데 있다가 와서 먹으니 몸이 녹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은은 식당을 돌아다니며 “아기도 잘 먹나요?”라고 말을 걸며 살뜰히 손님을 챙겼다.

한편 나은은 과거 백종원 대표와 ‘고교급식왕’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