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2')촬영 당시 민낯이었다고 밝혔다.
30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시어부' 방송 중 한 장면이 담겼다. 그 속 김보라는 패딩으로 무장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보라는 사진에 "정말 누가봐도 아예 그냥 민낯 방송 편했다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별다를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민낯이 이럴 수 있나요?", "사랑해요 김보라", "도시어부 잘 봤어요", "왜 맨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최근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 뷰티 드라마.
김보라는 극중 前 십 년 차 아이돌 연습생이자 차뷰티 막내 어시스턴트인 한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이며 뛰어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보라가 출연하는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보라는 배우 조병규와 지난해부터 공개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