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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5형제' 괴식 순위 공개, 1위는 '명태전' 2위 '연어초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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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괴팍한 5형제'에서 괴식특집 순위가 공개됐고 1위는 명태전이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괴식 특집이 진행됐다. 음료 부문을 지나 이번에는 코스 요리 부문으로 괴식 특집이 진행됐고, 서장훈은 치즈 케이크 맛이 나는 괴식에 즐거워하며 시식했다. 연두부와 플레인요거트로 만든 치즈 케이크는 서장훈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서장훈은 소금까지 더해 뿌려먹으며 치즈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돈스파이크는 설탕을 뿌려 먹었다. 그런 돈스파이크에 김종국은 "너 당뇨 없니?"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소금 넣으니까 치즈 맛이 나"라고 말했고 이진혁도 "정말 치즈 맛이 난다"며 감탄했다. 박준형은 설탕을 왕창 뿌려 먹기 시작했고 돈스파이크는 "형, 소금이랑 설탕을 같이 넣어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소금과 설탕을 계속해서 번갈아 가며 넣기 시작했고, 라비는 이런 멤버들의 모습에 "확실한 건 치즈 케이크는 절대 아니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서장훈은 "먹다보니 치즈 케이크랑 관계없이 맛있어"라고 말했고 "좋은 아침 식사로도 괜찮을 듯"하고 의견을 냈다.

실제 음식 맛을 내는 음식 조합의 순위를 매기게 됐고, 꼴찌 5위는 간장게장이었다. 김종국은 "비슷한 게 전혀 없었어"라고 말했고, 4위는 옥수수수프를 이진혁이 골랐다. 김종국은 "그런데 치즈케이크도 진짜 케이크 맛은 안 나잖아요"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치즈만의 약간 시큼한 그런 맛이 나긴 해요"라고 얘기했다.

4위는 옥수수수프가 됐고 3위는 치즈케이크가 됐다. 김종국은 "전 명태전이 가장 비슷했던 것 같아요"라고 했고 뮤지는 "맛있는건 명태전인데 똑같은 건 연어전"이라 말했다. 서장훈은 투표하자 제안했고 이진혁, 뮤지, 돈스파이크는 연어초밥에 손을 들었다. 라비까지 명태전이 총 4표를 획득했다. 서장훈은 "전 개인적으로 연어초밥은 4위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으로는 서장훈, 이진혁, 박준형, 승관 등이 있으며 오마이걸이나 백현 등 아이돌 스타의 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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