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문제적 남자’ 주우재가 연세대학교 출신 전현무, 도티의 인기에 소외감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멤버들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았다. 전현무와 도티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선배의 등장에 후배들은 환호를 보냈다.
전현무는 “저희도 연대 출신이지만 사실 여기(국제캠퍼스)는 처음온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내 지도를 보고 동문만 아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주우재는 소외감을 느끼다가 “종합관은 대부분 대학에 다 있지 않나”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캠퍼스를 걷는 도중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전현무 씨 잘생겼어요” 등 그의 팬임을 자처했다. 도티도 마찬가지로 팬이 찾아와 셀카를 요청했다. 주우재의 씁쓸한 모습 위로 ‘송도에서 소외된 신촌팸’이라는 자막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의 학력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주우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휴학 중인 상태다. 그는 공대 출신 답게 비상한 두뇌 회전으로 ‘문제적 남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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