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와 배우 김소현의 친목이 재조명되고 있다.
금일 진행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김소현과 예리의 훈훈한 우정이 목격됐다.
2019년 한 해 ‘사이코’로 활동했던 레드벨벳은 이번 서가대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을 받으러 무대 위로 올라간 예리는 유승호와 함께 수상자로 나온 김소현을 꽉 끌어안았다.
수상자와 시상자가 서로 축하를 주고 받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멜론뮤직어워즈에서도 마찬가지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많은 네티즌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예리 김소현 둘이 친한 거 너무 보기 좋다”, “이 친목 응원해 엉엉엉”, “예쁜 짤이다. 예림아 얼른 인스타에도 올려줘. 나 그냥 계속 요로케 기다리는 중”, “이렇게 좋은 친목 처음이라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부상을 입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웬디에 관해 “팬들과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다. 웬디와 함께 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