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승호 선수의 과거 사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승호 씨름선수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이승호 선수는 지난 2016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통합장사를 지낸 바 있다. 해당 사진은 통합장사에 등극 후, 이승호가 속한 수원시청 씨름단과 수원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난 28일 이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무살 인하대 재학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최근 이승호 선수는 ‘금강 트로이카’의 맏형 불리며, ‘씨름의 희열’에 출연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무릎부상을 당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 홍성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방송을 통해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이승호 선수 역시 나이, 결혼, 여자친구 등에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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