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목을 모은 아프리카TV BJ 열매가 포토샵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 오랜만! 14kg찐 육덕열매 살찌니까 키가 작아보이누..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열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열매는 작은 얼굴,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강조 돼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토샵이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이런 몸매 실제로도 존재함?", "열매님 실물이 궁금해요", "몸매 부러워요", "너무 예뻐요", "진짜 인형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몸 포샵 너무 이상하고 아주머니 몸같이 나왔어요 누나...살 많이 찌신건가"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열매는 "살뺄거야 이쉣캬"라고 답글을 달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앞서 열매는 큰 가슴과 얇은 허리로 포토샵 의혹을 받았으며, 타 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한 모습과 사뭇 달라 실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바 있다.
열매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BJ로 과거 다른 BJ들과의 논란에 휩싸이며 악플로 고충을 겪기도 했다. 당시 그는 고소를 진행하며 살이 급격하게 빠졌다고 고백했으나 현재 이를 극복하고 살이 찐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