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병규가 ‘나 혼자 산다’에 재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병규의 꿀 같은 하루의 휴식시간 나래의 금의환향 이번 주도 무지개 회원님들과 본방사수 #나혼자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 #헨리 #한혜진 #조병규 #MBC예능연구소 #프로예능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번주 게스트로 등장하는 조병규가 무지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나혼산 스튜디오를 찾은 달심언니 한혜진도 함께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심언니에 조병규라니 대박이다”, “이번주도 무조건 본방사수 설특집도 엄청 재밌었는데”, “벌써 재방송 엄청 돌려볼 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설특집 박대상 편과 조병규의 설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대상을 받은 후 고향에 금의환향한 박나래가 할머니-할아버지와 현수막 투어를 벌이는가하면 가족파티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한창 주가 상승 중인 조병규가 ‘나혼산’을 재방문해 반려견 조엘과 설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드리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병희와 강남 한복판에서 만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병규-박나래의 이야기가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