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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 연습현장 공개 (feat. 박성연-하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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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가은이 뮤지컬 ‘트롯연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연가 #트로트뮤지컬 오늘 2시부터 티켓오픈한답니다.. 장미역할로 열심히 노래연습하고있는 장미들~~~~~ #박성연 #하유비 #정가은 시현아 빨리와~~~#채시현 어떤 각각 다른매력의 장미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트롯연가’에서 장미 역을 맡은 정가은, 박성연, 하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다 ‘미스트롯’ 2기 도전하시겠어요”, “언니 응원해요”, “장미 언니들 정말 좋아요”, “응원해요 소이엄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가은을 응원했다.

뮤지컬 ‘트롯연가’는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흥과 감동이 넘치는 뮤지컬로,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소유, 박성연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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