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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221cm 키만큼 충격적인 대장 길이 ‘경악’…아내 김화영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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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내의 맛’ 하승진이 충격적인 대장 길이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출연해 아내 김화영과 내시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시작 전부터 긴장하며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의사는 "일반 용량으로 안될 것 같다"며 마취제를 더 투하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하승진은 끝없이 말을 이어가다가 잠에 들었다. 이내 하승진의 입을 통해 내시경이 시작됐다. 일반인보다 10cm는 더 들어간다고 큰 위장에 놀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덩치에 대장은 20cm가 더 들어간다고. 하승진은 "추하다"며 웃었고 의사는 "장도 더 들어간다"며 놀라 했다. 

하승진을 본 아내 김화영은 다 같이 잠든 모습에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하승진이 출연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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