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이본이 자신이 트렌드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본이 출연해 CF모델, 연기자 등 X세대를 대표했던 종합 방송인을 당시를 회고했다.
이본은 "93년도 부터 활동의 폭이 넓어졌다"며 손창민과 함께한 CF와 그 속의 화려한 패션과 미모로 눈길을 끄는 리즈시절을 자랑했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기도 한 그녀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로 활약하기도.
그는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 당시 컬러렌즈를 최초로 착용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해외여행 중 처음 발견한 컬러렌즈였다"며 "감독님에게 이 렌즈를 껴도 될가요? 라고 물었더니 갈색 렌즈가 검은 피부하고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다라과 칭찬하며 이본의 리즈시절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본은 올해 나이 49세다.
이본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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