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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 살았네”…가수 영탁, 히든싱어 레전드편 출연한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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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가수 영탁이 열심히 산 흔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심히 산 영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청주대 언론 정보학과를 나와 국민대 종합예술대학원을 졸업해 한 광고회사를 다녔다는 영탁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이어 ’히든싱어‘ 휘성편에 출연한 영탁은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불렀다. 당시 ’히든싱어‘ 휘성편은 ’히든싱어‘ 역사상 레전드 편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바.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영탁의 과거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도 했던 영탁은 만화가 주제곡까지 불렀다고. 유희왕dm 4기 엔딩은 가수 영탁이 직접 부른 노래로 알려졌다. 

특히나 해당 게시물에는 영탁이 흡연도 하지 않고 술 잘 안먹고 소주를 싫어한다. 그리고 돈 버는 대로 족족 저금한다고 반전 매력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열심히 살았다 영탁", "영탁 때문에 요즘 현생 불가", "영탁이 지금 더 잘생겼다", "히든싱어가 저 사람이었어? 대박이다", "휘성편 나온 사람이네 휘성편 레전드였지",  "요즘 영탁때문에 현생 불가", "우리 탁이 소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로 유명해진 영탁은 23일 방송된 SBS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 조회수 약 57만회, 좋아요 약 9천개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영탁이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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