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산슬, 김준현-정준하 위해 라면 N그릇 끓였다…시청자 재미 기대↑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산슬(유재석)이 쉬지 않고 라면을 끓이는 일명 ‘라면 뫼비우스의 띠’에 갇혔다.

3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복에 방문한 맛녀석 4인방을 위해 라면을 끓이고 끓이고 끄.. 끓이고 그러니까 또 끓이고 #잠깐만 #구내식당 #100인분 #떠오르는건 #기분탓이겠죠 #맛녀석 #최고시다 #놀면뭐하니 #토요일밤6시30분 #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김준현과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유산슬의 인생 라면 집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라면을 끓이고 있는 유산슬이 있다. 냄비를 들고 어쩐지 지쳐보이는 표정이 압권이다.

네티즌들은 “라면 조리 공장장이 되셨군요”, “유느 맛녀석들 기대된다”, “유느 착장 진짜 짱임”, “2집 기다려요”, “놀면 뭐하니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놀면 뭐하니?’ 측은 무한도전에서 하와수 콤비로 호흡을 맞췄던 박명수와 정준하의 깜짝 등장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 다음 주 이야기는 오는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