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100만 금방" 김구라, 강남♥이상화에게 유튜브 권한 사연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 강남♥이상화가 귀신의 집을 방문했다. 

27일 방송된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는 '귀신의 집' 체험을 실시했다. 

공포에 질린 이상화는 강남을 향해 "발로 어떻게 해봐"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허공만을 바라보며 연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윤지는 "너무 귀엽다"며 "저러니까 누가 잡아끄는 것 같지"라고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공포에 질린 이상화는 "여기서 누구 튀어나올 것 같다고"라며 우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숨어있던 매표소 직원을 발견한 이들은 바닥에 주저앉으며 소리를 시작했다.

결국 눈물을 흘린 이상화는 엄마를 부르며 탈진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유튜브 해봐라. 금방 100만될 것 같다"며 말해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강남은 "(공포체험하고) 3일째 잠을 못자고 있다. 무서워서"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네티즌들은 "완전 웃겨서 두번 봣어요.이상화언니 너무 귀여워요", "메인사진좀 바꿔주세요 왜 저런사진을 메인으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화♥강남은 1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때문에 혼전 임신에 대한 의혹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