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비밀병기‘ 트레저(TREASURE), ‘보석함’ 열고 나왔다…‘미쳐가네’ 퍼포먼스 공개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미쳐가네’ 퍼포먼스가 선공개 됐다.

지난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미쳐가네(Going Crazy)’ 퍼포먼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노래 비트에 맞춰서 대형을 맞추고 춤을 춘다.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한 풋풋한 얼굴과 발랄한 몸짓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파워풀한 동작으로 박력있는 몸짓을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조금의 오차도 없이 딱딱 맞춰지는 군무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은 지난 2019년 엠넷에서 방송되었던 트레저 오디션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시그널 송으로 사용됐던 바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풋풋하고 잘 하고 착장도 너무 예쁘다”, “애들 다 너무 예뻐. 다들 열심히 준비한 게 보여서 너무 감동이야”, “멤버 수가 열두 명이어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애들 한명 한명 다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이 넘처서 금방 외웠음”, “와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일본 멤버들 한국어 딕션도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레저는 현재 데뷔를 앞두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