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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측 “문정희, 드라마 ‘써치’ 출연 맞다”…장동윤-크리스탈과 호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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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문정희가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30일 OCN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문정희가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방영 시기와 편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문정희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문정희가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문정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써치‘는 괴생명체와 맞서 싸우는 수색대의 뜨거운 전우애와 비무장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대원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문정희는 김다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정희는 제시카 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종영 이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찬사를 받은 문정희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일찌감치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후 문정희가 밀리터리물 ‘써치’로 장동윤, 크리스탈(정수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정희가 출연을 제안받은 OCN 드라마 ‘써치’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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