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찬열, 개인 유튜브 실버 버튼 등극…‘인스타에서도 축하 인사 전해’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엑소(EXO) 찬열이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

30일 엑소 찬열이 운영하는 작업물 업로드 유튜브 채널 ‘NNG ㄴㄴㄱ’에는 유튜브 본사로부터 받은 실버 버튼을 언박싱하는 찬열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찬열은 동료와 함께 식당에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 택배 박스를 열고 유튜브 CEO 수잔에게서 온 축하 편지를 읽었다. 다만 내용 해석을 유머러스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찬열은 혹여 실버 버튼이 망가지는 것을 염려, 막 잡지 말 것을 이야기했다. 앞서 장성규가 실버 버튼을 선물 받고 치아로 깨물었다가 정말 망가졌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찬열은 실버 버튼 소감으로 “찬열이 아니라 NNG라는 이름으로 받아서 더 새로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찬열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훨씬 넘은 39만 명이다.

이날 찬열은 인스타를 통해서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우와 대단해요. 진짜 이 채널도 그렇고 엑소도 그렇고 오래 오래 가요”, “축하하고 사랑해”, “더 나아가자 찬열아”, “찬열이 어째 좀 더 잘 생겨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은 최근 펀치와 함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OST로 ‘Go away go awa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