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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약쿠르트, 신종 바이러스 예방법→“의외로 잘 안 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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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약쿠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후 개인위생 방법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는 목요 코너에서 약쿠르트가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영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불안한 요즘 개인위생 철저히 하는 방법은?’이라는 질문에 약쿠르트는 감염에 대해 “비말 감염으로 밝혀졌다”며 “환자나 보균자가 대화할 때 또는 기침, 재채기 등에서 미세 침방울, 가래를 통해 호흡기 점막에 닿으며 감염된다”고 말했다.

김영철-약쿠르트 /
김영철-약쿠르트 / SBS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방송 캡처

바이러스 백신이 현재 개발되고 있다며 미국, 중국 등 개발에 착수했다고 알려졌다. 비누로 손 씻기 등을 강조하고 있다. 약쿠르트는 “1시간, 2시간 간격으로 손을 씻지 않았을 경우, 세균이 엄청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약쿠르트는 “손 씻기 시간은 30초 이상이다”라며 “여러 가지 단계가 있다. 의외로 엄지를 잘 안 씻는다. 엄지와 손톱을 잘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손을 씻지 못할 경우,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 사용도 가능하고, 손 소독제가 없을 시에는 에탄올이나 글리세린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에 대해 언급했다.

비말에 따른 미세 입자는 마스크로 막을 수 있다며 “KF80 이상의 보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보건용 마스크는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숨 막힐 수 있다”며 “마스크 사용 기간은 하루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현재 청정지역인 티베트에서도 확진자 나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중국 전국 31개 성에서 ‘우한 폐렴’의 누적 확진자는 7천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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