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이야기 존재"…BJ턱형, 턱중 폭로 영상 해명→ 덕자 사건 해명 예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턱형이 대안건아턱중이 폭로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턱형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턱형입니다 (턱중 관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카톡, 녹음 짜깁기라는 분들이 많다. 필요한 부분만 정확하게 짚어서 보여주는 것 뿐"이라며 "추가로 전부를 공개하라고 한다면 전부 공개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25일 턱중이 업로드한 영상에 대해 턱형은 "거짓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며 진실이 아닌 거짓된 프레임을 저에게 씌우고 있다"며 "턱중이가 이야기하고 있는 배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첫계약은 5:5로 계약된 것이 맞으며 추후 두번째 계약은 2018년 1월 16일 배분은 6:4였다고. 턱형은 "두번째 계약하기 한달 전까지도 편집자 비용과 학원비, 개임 핸드폰 결제 비용들과 인터넷 비용, 인천에서 생활하는 의식주를 포함하면 최소를 잡아도 매달 100만원이 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턱형은 "국가 표준 계약서대로 이행할 경우 공제해야 하는 비용들은 아직까지도 회사 측에서 제대로 정산 공제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7:3으로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기로 협의까지 마친 상황이었고 편집자 지원까지 7:3으로 해주기로 했다. 계약서에 사인을 안할시 방송을 못하게 할 것처럼 이야기 했다고 하지만 그때 당시에도 고모님이 계셨고 보호자 동의 없이 계약서를 작성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턱형은 고정댓글을 통해 "금이라도 스킵한다면 사실을 모를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꼭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리겠다"면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선 꼭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해야지만 자료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덕자관련 영상의 내용으로 업로드하기로 이야길 했었는데 빠른 시일내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덕자 사건에 대한 해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