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연인 현아가 만든 요리 인증으로 애정전선 과시…‘결별은 남의 이야기’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던이 연인 현아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해 화제다. 

30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표 짜파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만들어준 짜장라면 요리가 담겨있다. 보통의 비주얼과 달리 흘러넘치는 물이 흡사 짜장국을 연상하게 했고, 던은 “지옥의 짜파게티”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짜파게티 아니고 짜장국 아냐?”, “둘이 이쁘게 오래 사귄다 보기 좋아”, “저번에 유튜브 보니까 던은 요리 잘하던데 현아 귀엽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인정 후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몸 담았던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싸이의 신생 소속사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어 활동 중이다.

같은날 다른 앨범을 발매하며 활약을 펼친 현아와 던은 JTBC ‘아는 형님’에서 그간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 합동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음악 활동과 함께 현아와 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중키스를 공개하는가 하면, 유튜브 ‘현아잉’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