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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집’ 2PM 준호 인기에 노 젓는 中…네티즌 “군대 제대 길만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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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BS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역주행 중인 ‘우리집’ 준호의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모음집을 공개했다. 

29일 SBS NOW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스페셜] '지독하게 얽히고 싶은 우리집 준호 모음' / 2PM JUNHO special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다음에는 노 말고 파라솔로 저을거야! 커밍~쑨”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니.뿐’과 ‘우리집’으로 활동했던 준호의 무대가 담겨있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여심을 설레게하는 안무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멜로준호 특집으로 드라마 속에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풍기는 준호의 출연 장면들이 편집돼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BS 공식 트위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물 저어줘서 고마워요 방송사의 가치를 느낍니다”, “아니 다들 왜 이준호 이준호 거리는거죠? 진짜 너무 이해됨 사골도 푹 우려야 진국이라고 이준호 얼굴과 2PM이 진국이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준호 입덕해서 근황 찾아보니 왜 군대에 있죠? 강제 고무신행 오빠 제대만 기다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발매된 2PM의 ‘우리집’은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준호의 팬이 편집한 영상이 인기를 얻었고, 뒤늦게 높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2PM 홈파티에서 부른 ‘우리집’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SBS 측은 ‘인기가요’ 속 준호의 조각모음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집’ 열풍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PM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택연과 준케이는 제대했다. 준호, 우영, 찬성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중이며 닉쿤은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때아닌 ‘우리집’ 열풍에 2PM의 제대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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