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다비치 이해리의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가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29일 오후 6시 공개된 다비치 이해리의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23위로 차트인했다. 이어 오후 11시 기준 현재 순위가 상승해 1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이해리의 2번째 미니앨범 ‘from h’는 기존 이해리표 고음과 가창력은 물론 잔잔한 보컬로 리스너에게 위로와 안식을 준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세상 모든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 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과 함께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잔잔한 고마움을 표하는 수록곡 ‘지금’, 유기견과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이해리의 자작곡 ‘견애 차이’와 ‘이 노래’, 이해리만의 독보적인 가창력 또한 느낄 수 있는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나만 아픈 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곡들을 수록해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은 물론 기존의 이해리만의 특색을 잘 녹여냈다.
한편 이날 신곡 발표와 함께 이해리는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 그만의 따스한 감성과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