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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영민, 다이어트 후 되찾은 리즈 비주얼?…‘근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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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태사자 김영민이 다이어트로 리즈 비주얼을 되찾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가맨’ 출연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한 김영민의 모습이 게재됐다. 

김영민은 JTBC ‘슈가맨 3’ 출연을 위해 몸무게 88kg에서 6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후 태사자는 여전한 비주얼과 함께 녹슬지않는 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김영민은 활동을 위해 3kg를 더 감량해 전성기 못지 않은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다이어트 후 더욱 뚜렷해진 비주얼과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한 근황이 놀라움을 안겼다. 

태사자 김영민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하는건가”, “근데 원래도 너무 잘생겼다”, “현역 때도 팬이었는데 비주얼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영민은 지난 1997년 태사자 1집 앨범 ‘도’로 데뷔했다. 팀에서 막내와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으며 사랑받았던 그는 그룹 해체 후 최근 방송된 JTBC ‘슈가맨 3’에서 18년 만에 무대를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민사운드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 활동 재개를 알렸고, 태사자 멤버들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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