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쉽즈’ 9번째 연습생 엘린 공개, 누리꾼 “헨리+정세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9번째 공개 연습생 엘린을 공개했다. 

29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계정 스쉽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스쉽즈 #앨런 #별의어느날  #STARSHIP_Z #스쉽즈일상공개 #STARSHIP #Little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번째 연습생 엘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엘린은 베이지톤의 체크 남방과 검정색 목폴라로 훈남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무쌍의 눈매, 도톰한 입술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뭔가 정세운이랑 헨리 느낌?”, “묘하게 정세운 느낌있다. 다들 생각하는 거 비슷한듯”, “완전 호감상 얼굴이네. 근데 이러다가 갑자기 서바이벌 공지 띄우는 거 아님?”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스쉽즈 계정을 통해 엑스원 출신 강민희와 송형준, Mnet ‘프로듀스 X’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구정모, 함원진을 비롯해 안성민, 박세림, 김태영, 서우빈 등 새로운 연습생을 공개했다. 

특히 박세림은 옹성우를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고, 새로운 연습생에 대한 관심이 쏠렸던 바 엘린을 향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스타쉽 측은 연습생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지만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는 밝힌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