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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타이틀 거머쥔 ★, 펭수·BTS·소지섭·강호동·배용준 外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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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펭수, 뽀로로, BTS, 신화 등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쥔 다방면의 스타들을 조명해 화제다.

29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강하늘 현실 친구들 등판! 2020 첫 인터뷰’, ‘BTS,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공연’, ‘실화에 기반한 영화들의 놀라운 뒷이야기 - 남산의 부장들 & 천문: 하늘에 묻는다 & 신문기자’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김수민 리포터는 한국 연예계의 ‘최초’를 찾아 나섰다. 요즘 대세인 펭수는 캐릭터 최초 타종행사 참여, 캐릭터 최초 영화 홍보, 캐릭터 최초 방송국 대통합의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캐릭터 최초 팬사인회 주인공은 뽀로로다.

BTS(방탄소년단,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는 유튜브 최초 조회 수 9억을 달성했으며, 봉준호 감독은 국내 영회 최초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다. 연예인 이름을 딴 최초의 길은 강원도 양구의 ‘소지섭의 길’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의 연예인 시구자는 배우 이경진이다.

황광희는 252장으로 2011년에 옷 많이 껴입기 세계 기록을 갱신했는데, 앞서 강호동은 1993년 연예인 최초로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무려 8시간 동안 2만8,233명과 악수를 하면서 기네스북에 당당히 올랐다. 월드스타의 상징으로 국내 최초로 밀랍인형이 제작된 연예인은 배용준이다. 국내 최초 찢어진 청바지의 원조 스타로는 김완선, 국내 최초 스키니진의 원조 스타로는 백두산의 김도균이 꼽혔다.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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