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소(EXO) 백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현의 출국 사진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마스크의 고리를 뒷쪽에도 착용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쓴 모습이다. 특히 공항에 비치된 손 세정제로 손까지 깔끔하게 관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백현은 미세먼지 농도를 살뜰히 체크하는 등 남다른 청결 관리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훌륭한 자세다”, “저런 자세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해 너무 귀엽다”, “뒷고리 거는 마스크도 있구나 처음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백현은 29일 오후 슈퍼엠의 미주투어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백현이 속한 슈퍼엠은 미주투어와 함께 2월 11일 미국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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