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빅스 혁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여심이 들끓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빅스 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2월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혁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겨울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언뜻 가을 남자의 깊고 우수한 눈빛이 느껴진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뮤지컬에 관한 인터뷰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혁은 ‘여명의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고 발표한 터다. 그는 이번 작푸멩 관해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국전쟁으로 남북이 갈라질 때까지 민족의 서사가 그대로 그려져 있다”며 “작품을 고르기 전에 팬들에게 어쩌면 역사적 사실을 일깨워주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까”라고 털어놓았다.
얼굴과 인터뷰 모두 훈훈한 혁을 향해 네티즌들은 “세젤못 우이효기”, “오빠 최고다 진짜”, “아이 세상에. 미쳤어. 아 설레는 비주얼 뭐야”, “뭘 먹고 효기는 이렇게 예쁜 거지”, “데이즈드 사랑해요. 왜냐면 내가 오늘 아침부터 너무 행복하니까”, “한상혁 최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혁이 현재 활약 중인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혁이 속한 빅스는 최근 멤버 엔과 레오가 군에 입대한 상태다.